&10. [전주] 솔가 & 똥맥주

전주에서 유명한 돼지갈비집인
솔가에 다녀왔다.

오픈한지얼마 안되어
깔끔한 내부모습이였다.

룸이 있어 가족단위나 회식하기
좋을듯하다.

메뉴판

기본으로 나오는 찌개.
맛이 훌륭해 몇번 리필해 먹었다.

짠~!!

삼겹살도 먹어보았다.
역시 돼지갈비 전문점에서는
돼지갈비를 먹어야한다.

비빔냉면


전체적으로 가계 분위기와
맛은 훌륭 하였으나
오픈한지 얼마 안돼서 그런지 모르지만
추가 반찬 요청이나 주문들이
누락되고 늦게 나오는건이
빈번하였다..

이러한 서비스들로 인해
만족도가 상당히 떨어졌고
다시 방문할일은 아마도 없지
않을까싶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의견이고
맛으로만 판단하자면 훌륭했다.

그렇게 1차후에 혁신도시에 위치한
똥맥주에 2차로 방문 하였다.

행사중인 에델바이스 생맥

3+1 행사중인 에델바이스 생맥주
잘못된 선택이였다..
나를 포함한 일행들
입맛엔 진짜인맞았다.
비싸기만;;;

안주로 시킨 칸쇼새우.
기본적인 맛은 좋았으나
간이 잘못되었는지
너무짰다;;;

결국 먹기들을 꺼려해
주사위로 먹기 벌칙으로
처리하고 나왔다..

이곳 역시 재방문 의사 없음이다;;

하지만 항상사람이 많은걸 보니
우리가 시킨게 잘못되었던거 같다;;

어쨌든 오늘의 선택은 대충 꽝!!


이상 끝!!